너무 빠르다...
스팀잇 포스팅을 안한지 벌써 4일이라니...
마지막 포스팅이 4일전으로 뜨는걸 보고 깜짝 놀랐다...
한 이틀 지났을려나 했는데...
1일 1포스팅은 물건너 갔어도
이틀한번 3일에 한번 정도는 하자는 생각이었는데
뭐가 이리 빨라...
인생의 나이가 4배로 빠르게 지나는 시기여서 그런가...
50대가 되면
나도 '나의 아저씨' 에서 상훈이 했던 말을 되뇌이고 있을까
젊었을땐 젊어서 힘들고...
나이를 먹어서는 나이를 먹어서 힘들고...
인생이 뭐 이러냐~ㅎ
시계를 옆으로 세워둘수는 없을려나...
해놓은건 없고...
마음은 조급한데...
시간이라는 놈은 야속하게 뒤도 안돌아 보는구나...
나쁜놈의 시키...
귀여운 배너 제작해주신 @uuu95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