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 아무것도 하기 싫다...

미치게 덥다!
현재 미국 서부 시간으로 아침 8시인데 벌써 푹푹 찌기 시작하네...
미국 남가주 날씨가 독립기념일 다음날인
그저께부터 우라지게 덥네...
어제는 화씨 115도 까지... 섭씨 46도.

물은 무지 마셨는데도 화장실은 자주 안가게 되네..
땀이 무지 많이 나거든. 근데 신기한건 땀이 나오는데로
증발해버려 ㅋㅋㅋ.

이곳 남가주는 다행이도 습도가 아주 낮아서 다행이지...
이 더위에다 습도까지 높으면 아마 짜증들나서
다투는일들이 많어 질것 같아.


오늘도 100도 넘는다고 하는데..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다.
남미쪽 형아들하고 동남아시아 형아들이 왜 낮잠 시간이
있는줄 이해가 될꺼 같아...

이거 몇짜 적는데도 땀이 나네.
아침부터 에어컨 틀어 나야 겠다.
몇년전에 Mt. Baldy 에서 찍은 시원한 사진 올리고 그냥 갈래.
더 적기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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