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메롱하는 강아지는 처음 봤어.ㅋㅋㅋ 눈썹은 주인이 테이프로 붙인거야. 붙였다기 보다는 털 위에 살짝 얹혀진 거라서 건드리면 바로 떨어지는 상태였어. 털에 붙어있다는 감각이 없는건지, 딱히 신경쓰지는 않더라고. 겉보기에는 말티즈랑 슈나우저가 섞인 듯한 강아지였어. 정말 얌전하고 나름 애교가 있는 아이였어. 손을 턱밑에 가져가면 그대로 베개처럼 베고 잠들더라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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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메롱하는 강아지는 처음 봤어.ㅋㅋㅋ 눈썹은 주인이 테이프로 붙인거야. 붙였다기 보다는 털 위에 살짝 얹혀진 거라서 건드리면 바로 떨어지는 상태였어. 털에 붙어있다는 감각이 없는건지, 딱히 신경쓰지는 않더라고. 겉보기에는 말티즈랑 슈나우저가 섞인 듯한 강아지였어. 정말 얌전하고 나름 애교가 있는 아이였어. 손을 턱밑에 가져가면 그대로 베개처럼 베고 잠들더라고.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