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래저래 신경쓰고 할거 챙기다 보니 스팀잇은 눈팅만 하게되네 ㅜㅜ
정말 하루에 한 포스팅씩 꼬박꼬박 하는 사람들 대단한 것 같아.. 난 다른 사람들 글 훑어 보는 것도 시간 없던데 ㅜㅜ
그래도 이번에 스팀잇툴 사이트에 원래는 양갈래 소녀 이모티콘만 있다가
세계박님이 업글을해서 다른 것들도 추가적으로 판매하더라
나는 그래서 스팀잇 많이 하지도 못하는데 ㅋㅋㅋㅋㅋ 이 그림이 맘에 들어서 질러 버렸어 ㅋㅋㅋ ㅜㅜ 이건 게임도 잘 못하는데 스킨만 지르고 룩덕질만 하는 그런 느낌?
내가 구매한건 @thecminus 형의 그림이야
이 형 그림 잘그리시더라>< 사실 제품 판매싸이트도 있는데 거기건 가격이 좀 나가서 망설이다가 대문이랑 프로필 질렀다
계속 로그인 할 때마다 보게되는 이미지인데 나름 상큼하니 좋다
형들도 기분전환용으로 블로그 배경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근데 블로그 배경 사이즈 되게 불친절하네 스팀잇 UI는 진짜.. ㅂㄷㅂㄷ 그림이 필연적으로 잘리고 확대될 수 밖에 없음..)
p.s. 스팀잇에 글쓰는게 바쁜와중에 하려다 보니까 뭔가 부담이 되어버렸어
좋고 중요한 의미있는 글을 쓰자! 하려니 막상 시간도 많이 투자해야하고 글 쓰는데 고민하게 되더라구.. 그래서 오히려 더 못쓰겠는 느낌? 요새 글 안썼는데.. 잘 써질까? 사람들이 읽어줄까? 하는 부담때문에 눈팅러가 되가는 느낌으더라
그래도 다행인게 가즈아게시판이 있어서 소소하게라도 글 쓸수있어서 좋다.. 화려하고 멋지게 쓰진 못하더라도 소소하니..ㅎㅎ
다들 그럼 불금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