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궁금해하지않을 나의 근황3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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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행님덜 살아계십니까

2019년 찌니 새해인사 오지게 올립니다
일이 바빠가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뭐하고 살았는지 제 근황을 함께 보시죠.






1. 아름다운 나의 신고정신




길가다가 동전주머니 주워서
때마침 지나가던 경찰님에게 드림



갑자기 바쁘시지 않으면 함께 서로 가자는 경찰님의 말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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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탈주각 잡을





찰나에

앞에있던 커피숍 사장님이 나를 향해

동전 주머니 어디서 주웠냐고 물어보심

신호등앞에서 주웠다고 하니 사장님의 지인이 흘린거라 함

찾아줘서 고맙다며 커피 주심

헤헤 머쓱






2. 설날


조카 VS 찌니 세기의 대결.

재빠른 손놀림, 그리고 조카의 승

(먼저 다맞춘 내 퍼즐을 조카가 엎어버림, 뼈아픈 패배-)




조카가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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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별나라 짱구와 그 외

미* 보다 훨씬 잘그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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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를 아시는 분은 댓글주세요.





3. 설날 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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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때 남은 재료로 전 부쳐 먹었습니다.




뭐 더 알고싶어하지않을껄 알기에 ,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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