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THE ROOM TWO]

게임리뷰[THE ROOM TWO]

2016년 7월 스팀에 발매된 게임이다.

3년전 발매된 room 의 후속작이다

방탈출 게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게임이다.

후속작인 2도 게임성은 대동소이 하며

엔딩보는데 2-3시간이면 충분한 짦은 게임이다.

좁은 방안에서 제시되는 오브젝트들을 조작하여 아이템을 획득하고

장치를 작동시켜 숨겨진 요소들을 찾아내 방을 탈출해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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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인게임상에선 이렇게 움직이진 않지만 분명 좋은 그래픽이다)

전작에서는 조작해야할 요소가 가운데의 상자 하나뿐이었지만

이번작에는 방하나에서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퍼즐을 찾아야 한다.

마우스 클릭과 조작에 세심하게 반응하는 퍼즐들은 정말 잘만들었다…

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다.


(트레이드 마크 같은 외알 안경 퍼즐의 요소들을 찾는데 쓰인다)

퍼즐의 난이도 자체는 느끼는 사람마다 다를 것 같은데

퍼즐이 막혀서 헤메고 있으면 친절하게 힌트를 단계별로 제시해준다.

이 힌트를 단계별로 읽으면 왠만해선 클리어 하는데 무리가 없다.
(필자는 다 보고도 막혀서 딱 한번 공략을 찾아봤다)


(A 라는 인물이 있는데 게임내의 편지로만 등장한다)

언어는 영어로 게임상의 스토리 전달인 편지 해석정도가 조금 어려운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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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를 이동할 때 또는 특정 퍼즐을 풀 때 짧은 동영상이 연출되는데… 약간은 오싹한 연출들이 있다)

필자는 스팀의 도전과제를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데 이게임은

엔딩을 보기만해도 다 해금되는 꿀 도전과제다.

가성비 뛰어난 방탈출 퍼즐게임으로 짧은시간 재미있게 즐겼다.

내 맘대로 주관적인 게임 평점은 3점이다

.

게임 평점 기준

1.다시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으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한 게임
2.다시 해볼필요까진 없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한 게임
3.엔딩까지 보긴 했지만 이것만 하며 시간이 다 쓰이진 않음
4.엔딩 못봤지만 조금이라도 즐긴 게임
5.초반 몇시간 안에 포기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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