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스티미언][배남男]#5. 일본 이야기(1)

안녕하세요. 배워서 남주는 남자 @yungend입니다.
저번 요르단 출장 겸 여행기에 이어서
오늘은 일본 출장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일정 : 2017.09.03~09.04
장소 : 일본 오모테산도(表参道)

캡처.JPG

(출처 : 위키피디아 Wikipidia)

IMG_1227.JPG
새벽 인천공항 모습니다. 이른아침에도 출국하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하군요..
저야 뭐 일때문에 출국이지만...이른아침 놀러가는 사람들은 얼마나 설레일까요..
아니면..다들 저처럼 일때문에..? ㅎㅎㅎ

하네다 공항에 도착해서 미리 예약한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IMG_1232.png
KakaoTalk_20180202_074503148.jpg

위에 설명처럼...오모테산도는 우리나라로 치면 청담동과 비슷한 분위기의 도시였습니다. 거리에는 일본인보다 외국인 비율이 훨씬 높고, 전세계 명품은 다 모인 듯한 대단위 명품거리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IMG_1240.JPG

(오모테산도 명품거리 육교에서 바라본 풍경)

IMG_1274.JPG
(촬영준비중인 배남남..부끄럽네요 ^^;)

짧은 일정덕분에...명품거리 몇컷 찍고 바로 이동했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일본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신주쿠 거리였습니다.

IMG_1252.JPG

(신주쿠 사거리)

IMG_1253.JPG
(신주쿠 역 앞 광장. 대형 광고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미디어 매체나 영상자료로만 보던 시주쿠 거리는 정말 많은 인파들로 인산인해였습니다.
일본인들 보다는, 해외 관광객들이 훨씬 더 많더군요.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핸드폰이나 카메라를 들고 이것 저것 찍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일때문에 촬영을 하던..관광차 촬영을 하던..결국 모양새는 다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ㅎ

캡처1.JPG

이건 이동중에 차량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일본은 관광상품의 일환으로 이렇게 일반 도로에서 카트라이더(?)를 운행합니다. 정확한 코스는 확인을 안해봤지만...도쿄타워부터 신주쿠 일대를 도는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ㅎㅎㅎ

캡처4.JPG

(멀리서 바라본 도쿄타워입니다)

IMG_1273.JPG

(숙소인근 뒷골목. 정갈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IMG_1276.JPG
(숙소에서 바라본 오모테산도 야경)

다음날 일정을 마무리 하고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관광인지 일인지 무색할 정도로 여러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순수한 관광이 목적으로 가족과 함께였다면 더 좋아겠지만 말이죠 ㅎㅎㅎ

마지막으로 일하다가 찍은 예쁜 사진 하나 올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IMG_1291.JPG

(DIY로 만든 에펠탑 미니어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포스팅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