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뉴#14. 주꾸미삼겹살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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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많이 비싸졌어요. 시금치가 7천원이고 오이도 1개에 천원꼴;; 갈등하다가 못 산 물건이 많네요~

해산물 좋아하는 우리 식구! 양배추가 포함된 양념주꾸미가 있어서 사왔어요. 삼겹살 조금과 양파랑 파,버섯 추가해서 볶아줬는데 매콤하니 맛있었답니다. 전날 저녁 끓여놓은 두부달걀국과 데친 브로콜리도 한 자리 차지했어요^^

그리고 바깥양반용 배추김치를 사왔어요. 지난번처럼 실수 없이 제조일자를 잘 보고 며칠 안 지난 생김치로 사왔는데 이번엔 성공입니다^^ 요즘 같이 비싼 물가에다가(없는 실력에는^^) 그냥 완제품 사먹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

또 맛있는 점심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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