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일요일에 예약을 하고 신나는 브런치를 먹으려고
삼성역 옆에 있는 붓처스컷을 방문!
헐 ㅡ.ㅡ;;;
예약할때 와인 물어보니;;;
콜키지 3만원이라고 해서 안가져 갔더니 ㅡ.ㅡ;
일요일엔 콜키지 없단다..ㅡ.ㅡ;
이런 ㅡ.ㅡ;;;
그래서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었더니
요걸 서비스로 주시면서
다음에 예약 하고 오면 평일에도 콜키지를 무료로 해주겠다고했다
흠... 과연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좌우간 와인을 안가져 가서
와인을 한병 시켰다
헉.. ㅡ.ㅡ; 가격이...넘 비싸다;;;
이건 정말 ㅡ.ㅡ
마트에서 사면...ㅠㅠ
무난함이 흘러 넘치는 이탈리안 와인
식사용으로 정말 흠이 없지만 가격이 정말
나 같은 서민에게는 감당할 수 없었다
.<
와인과 함께 먹어야 할 브런치 부페
콜드컷과 베이글~
연어와 치즈, 샌드위치 등등
정말로 등 등 등..;;
그래도 붓처스 컷이니 스테이크 하나!!
스테이크가 전에도 맛났었는데
오늘은 더 맛있었다
헐.ㅡ.ㅡ; 스테이크 맛이 겍코스 (이태원) 보다 훨 씬 더 좋았다
난...
햄버거를 너무 너무 사랑한다..ㅡ.ㅡ;
비록 이엉돈 피디의 먹거리 x 파일을 보고 졸도 할 뻔 했지만
설마 여기에서 그리 지저분 하게 만들까?
라는 생각과 함께
햄버거를...
그런데.ㅡ.ㅡ;
너무 양이 많다는;;
저만큼을 먹었다..ㅡ.ㅡ;
다 다 먹었다...
다이어트는 바이 바이.ㅡ.ㅡ;
살이 오른다 ㅠㅠ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후식;;;;
거기에 아이스크림 까지...ㅡ.ㅡ;
먹다가 죽을 뻔
비록 콜키지 문제로 기분이 언짢긴 했지만
오우..ㅡ.ㅡ;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셨다
친절이 흘러 넘쳤음
그리고 메인 메뉴음식이 너무 맛있었다..
뷔페는 저번에 갔을 때 보다 좀 줄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정말 좋았다..
돈만 있다면..ㅡ.ㅡ;
한번 더!!!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