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vent] CTO 인터뷰, 이더리움 클래식(ETC)은 왜 오리지널 이더리움인가? / 최대 $0.4 고정 보팅

안녕하세요 Joey Park 입니다.

오늘은 업비트와 빗썸에 상장된 이더리움 클래식(ETC) CTO 인터뷰 영상입니다.

이더리움클래식은 왜 오리지널 이더리움인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영상 내용 요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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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 자기 소개 및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ETC 여러 팀 중 개발팀의 CTO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하게 된 계기는 2013년에 채굴을 경험삼아 시작해봤구요. 당시에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중에 이더리움의 아이디어가 흥미로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포크로 인해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분리되었을 때,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기존 블록체인을 유지하고자 하였습니다. 몇 달이 지나서 팀을 꾸려서 ETC 프로토콜과 지갑, 라이브러리 개발에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고, 현재까지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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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 이더리움 클래식(ETC)과 이더리움(ETH)은 무슨 차이점이 있나요?

투명성 보존과 개발에 대한 탈중앙화(저자 생각으로 이 점은 잘 모르겠네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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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 POW(Proof of Work) 알고리즘(Algorithm)에 집중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POS(Proof of Stake) 알고리즘이 적용될만큼 보안이 확보된 기술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POW를 1~2년 더 유지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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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 이더리움 클래식과 이더리움 포크는 어떻게 발생했나요?

이더리움 클래식은 기존의 블록체인에 변화를 가하지 않았고, 이더리움이 포크하면서 그들만의 길을 나아간 것입니다.

이더리움에 비탈릭 부테린이 있었고, 그들이 마케팅을 잘 했기에 오리지널 이더리움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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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 '채굴 난이도 폭탄' 제거라는 포크 이후 이더리움 클래식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채굴 난이도 폭탄'이란 초창기 이더리움 개발자에게 POW 알고리즘에서 POS 알고리즘으로 전환을 유도하는 동기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강제할 사항이 아니라서 제거하였습니다. 그 후 평균 블록 생성 시간이 20초 대에서 13초 대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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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 이더리움 클래식의 향후 계획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더리움 클래식도 비트코인의 라이트닝 네트워크(네트워크에서 파생된 네트워크)처럼 사이드 체인 방식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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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 블록체인 시장의 미래를 어떻게 전망하나요?

A : 미래는 예측할 수 없지만 큰 잠재력이 있다고 봅니다.


이벤트 참여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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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인터뷰] 이더리움 클래식, 왜 오리지널 이더리움인가? (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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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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