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의 잡글 #9] - 무제

요즘 기분이 참 좋다.

내가 아끼고 소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나라는 존재를 얼만큼 생각하는지 알게 되었다.

정말 잠깐이었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렇게 느꼈다.

분명 그 순간.. 그 사람은 평생 잊지 못할 거라 자신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는 내가 상대방을 생각하는 것과 상대방이 나를 생각하는게 다르다.
내가 상대방을 생각하는 것만큼 상대방도 나를 생각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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