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보입니다^^
찬우의 공식적인 첫외출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태어나고 제일먼저 맞는 bcg접종 2차
불주사라고 불리는 주사죠
간단한 검진을 마치고 주사실로 고~
아가가 주사 맞을때 움직이지 말라고 속싸개로 잘 감싸줍니다
답답해서 벌써 짜증이 가득 오른 찬우
간호사 선생님이 숙달된 솜씨로 순식간에 맞춰주셨어요
팔에 뭍은 생균이 다 마를때까지 기다려야해요
얼굴에 화가 잔뜩났죠 ㅎㅎ
약도 다 마르고 찬우도 진정되어 집으로 왔어요
다음주에도 다음달에도 차례차례 주사가 예정 중
잘 맞고 아프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