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하기 싫거나 진척이 없을 땐 그냥 논다. 아무거나 하면서.
때마침 흐네가 그림을 배우는 날이면 옆에서 놀면서 구경한다. 미술 관련 프랑스어를 복습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화가마다 테크닉이 다르기 때문에 봐두면 도움이 되는 것들도 있다.
흐네는 수채화에 관심이 많아서 새로운 테크닉을 발견하면 해보고 싶어 한다. 그래서 흐네와 옆집 할머니를 대상으로 시간 날 때 한 두번씩 그림 강좌를 하고 있다. 주로 기초적인 수채화 테크닉을 가르쳐 주고 있다. 아래 그림들은 흐네와 하파엘이 보고 따라 그릴 수 있도록 샘플로 그려 둔 수채화들이다.
흐네 그림 그리는거 구경하다 심심하면 옆에서 낙서를 하기도 한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 그린다..^^;;
그리고 씻기도 나가기도 귀찮은 날은 그냥 고양이 그려 놓고 논다. 이러고...........
지켜보고 있다!!
밖은 춥다고!! 모자 쓰고 나가~
오잉?
쏙!
이상. 놀기 좋아하는 쪼야의 아무말 대잔치였습니다!
글 쓰고, 그림 그리시는 분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
시간이 얼마 안남았어요!! 서둘러 주세요~[#kr-art] 그림작가&글작가 콜라보 이벤트!!
(총 상금 90SBD) 응모기간 2월 5일(월) ~ 12일(월)
https://steemit.com/kr/@zzoya/kr-art-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