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면 눈을 뜨는 그리움...
그 사람도 같은 마음이길 바라며
슬픔으로 채워지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재료 종이, 오일파스텔, 기름종이, 색종이
꿈이라는 단어에 의존을 많이 하며 그렸습니다.
검은 바탕에 희미하게 반짝이는 점들.
제가 생각하는 꿈의 이미지였습니다.
그 꿈에 나타난 그리운 사람은 검은 바탕에 어떤 흔적을 남기고 갔을지 상상하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dianamun님의 글과 함께 감상해보세요. 그대도 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