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말로는 표현할 수 없어서,
단어에, 구절에 느낌들을 가득 담아 봅니다.
그래도 온전히 표현할 수 없는 그 마음을 그려봤습니다.
재료
종이, 오일파스텔, 색연필, 기름종이, 색종이
감정이 함축된 하나의 덩어리에서
튀어나온 시구를 색종이로 표현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
온몸으로 느껴질 때,
그 행복감은 말로 표현이 안될 겁니다.
@dianamun님의 글을 읽고 그림을 감상해보세요!
당신은 내게 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