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인테리어] 돈없는 여자의 인테리어 이야기 서면 디스플레이 펍 2편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라져 
맞아요 . 끝나지 않았어요 .

디스플레이펍은 지하 1층인데 반층 까지는 런던 풍이고
들어오는 입구는 비밀의 서재에서 서재중 한면이 문이라서 열리는 그런구조에요

원래는 밑 사진처럼 커튼있고 병 전시? 였는데
완벽하게 서재 처럼 바꾸려고 전체를 책으로 그리는 작업을했어요 

 커튼을 때버리고 기존 있는 서랍단에 맞추어서 그리기 시작했어요 

 밑면을 그릴때는 정말 바닥에 거의 누어서 그렸어요 ㅋㅋㅋㅋ
하... 윗 부분 책그릴때는 벽에도 먼지가 붙어있다는거 아시나요....
벽에 먼지가 붙어있었다.. 그곳은 먼지천국.. 

 위에는 팔이 안닿아서 의자 위에 올라서서
그것도 부족해서..
까치발로 그려야했어요 후... 

 그렇게 6시간동안 책 그리고 먼지 와의 싸움
바닥청소 옷으로 다~~~ 하고
끝났어요
항상 끝나면
에너지 방전 혼또니 방전 !! 

 야핫 기쁘다...
하지만 다크서클 대잔치
그림그리고 오는 날은 반드시 고기를 먹어요
넘나 힘들거든요
그리고 가격을 너무 낮게 불러가지고 ㅋㅋㅋ
하..ㅋㅋㅋㅋㅋㅋ
다음번엔 이제 시세(?)를 알았으니... 고생한만큼 받으랴구요
그래도 이제 디스플레이펍에선 무한리필 술 제공받기로했는데 ㅋㅋㅋ
잘안가요 ㅋㅋㅋㅋ 뭔가 술주고 더 일시킬것같아서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날도 @coolme 쿨미 도자기 선생님과 함께한날이였습니다!

다음번엔 저번에 벽 완성 사진 찾아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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