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인테리어] 돈없는 여자의 인테리어 이야기 서면 디스플레이 펍 마지막편

 안녕하세요 가비에요 
이번글은 저번에 이어 서면 디스플레이펍 마무리 사진을 올려볼께요

저번은 런던 브릿지를 완성하고
이번엔 빅밴을 하루쟁일~~~ 그렸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빅밴을 열심히 본것도 처음인것같아요 . 

 중간에 이렇게 프레임을 잡아주고해요 

 저번에 하다가만 런던 상가 건물도 더 손봐야해요 

 차곡차곡 쌓아지고 있는 빅밴~~~~ 

 옆 건물 상가도 창문을 다 채워넣었어요
중간엔 영국의 상징 런던의 상징 이된 빨간 전화기를 넣을꺼에요 

 그림그리다가 @coolme 선생님이랑 짤깍 

 반대쪽벽에는 런던아이를 그려요! 

 런던아이와 창문 공장이 되어버린 쿨미 선생님
끝없는 창문과의 전쟁이였다. 

 그리고 불을 켜는 스위치는
저렇게 가로등위에 카와이하게 불빛이 되는ㅋㅋ 그런 발상으로
귀엽게 그려봤어요 

 입구에는 이렇게 더 단순화하한 건축물들을 그리고
2층버스를 타고 슝슝하는 모습을 그려 주었어요.! 

 그래서 들어오면 이런 뷰가 보인답니다.
저기 검은옷입으신분이 디스플레이 펍의 대장을 맡고 계세요 . 

 그렇게 완성된 우리의 고생오브 고생 애증의 벽화 완성! 

 제가 좋아하는 일로 돈도 벌고 ㅋㅋ추억도 쌓고
재밌는 일이였어요
하지만 생각처럼 그렇게 쉽지않은 일이였어요. 그림그리는 일이지만
엄청 크게 그리다보니 이리 뻗고 저리 뻗고 불편한 자세로 한동안 그려야하고
진짜 어깨가 나의 어깨가 아닌 느낌을 받을수있어요 ㅋㅋㅋ

세상엔 쉬운일 하나없죠 ㅋㅋ 하하

하지만 이렇게 완성된걸보면 아주아주 뿌듯하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사진찍어갔으면 좋겟네요!

이런 벽화  문의는 : suede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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