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만그런것이 아니라 거의다그럴걸요? 여기 스팀잇에서도 그런맘이생겨서 전 그냥 편하게 들락달락하기만해요.. 처음에 이곳에 온동기가 수익에대한 관심이었음을 부정할수없기에 군중속에 외로움과 빈곤함을 잊고싶어서 왔다가 더느껴지는부분도 있어서요...
제가 가장힘든것중에 하나가 또 이룬것없이 나이만 먹은거였어요 그래서 젤먼저 나이제 50대이다 라고 스스로말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부터했거든요... 힘내세요.. 초라한마음은 누구나 가지는건데 다만 초라해지지않을려고 내가 가진것을 기억하죠.. 비가오네요 오늘 우산을 가지고 계시다면 행운이예요 우산도 없이 오늘 출근한 저보다 하나더계신거잖아요 홧팅
RE: 유독 내가 초라해보이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