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분당 월페이퍼, 커피한잔의 여유

image
언제부터인가 한국에서 맑은 하늘을 본다는게 힘든일이 되어버렸고 미세먼지 걱정이 점점 커져갑니다. 엊그제 후배와 점심 식사를 한 뒤 간만에 화창한 하늘을 보고 차한잔 하러 분당 율동공원에 갔네요.
image
서현에서 율동공원 쪽으로 넘어가다보면 왼편에 있어요.
매장 전면입니다. 들어서면 발렛파킹을 해주고 요금 2천원주었던것 같아요. 하늘색이 좋네요~
image
뒷마당으로 나오면 이렇게 야외테라스도 있지만 아직 즐기기엔 쌀쌀합니다~2층에도 자리가 있지요.
image
뒷마당을 나오면 바로 앞에 서현저수지가 있습니다. 제가 여길오는 제일 큰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봄에 오면 산바람과 풀내음도 나고 공기가 참 좋아요. 여자분들이 특히 좋아합니다.
image
내부 사진은 많이 찍지못했지만 딱딱한 분위기보단 빈티지느낌의 편한 공간입니다. 천고도 높아서 창가쪽에 앉아 커피마시며 저수지를 바라보고 힐링하고 왔습니다.

간단한 브런치와 식사도 할수 있으니 한산한 평일에 가시면 여유있게 즐기실수 있을것 같아요.
봄이 오려나 바람이 따뜻한 오후였습니다.

오늘도 웃는하루들 되세요~

분당 월페이퍼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 101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