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레오]체온을 나누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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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둥이가 따땃하다냥~

지난 명절에 동계 올림픽을 보던도중 우리나라 선수가 결승전에 나오길래 tv앞에서 보고 있었죠.

잠시후 발등이 포근하더니 레오가 제 발등위에서 저렇게 식빵을 굽기 시작합니다. tv에 집중하다가 한참 후 밑을보니 아직도 저러고 있더군요.

"어이~아저씨 일어나셔!" 저혼자 외쳐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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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양반 잠시 서있게나!내 궁둥이가 따뜻하다냥~'

저 눈빛으로 무언의 압박을 보내서 한동안 부동자세로 서있었답니다.
궁둥이를 들고 움직이실 때까지...
집사는 발등도 항상 내어줄 준비가 되어야합니다!!^^

오늘도 웃는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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