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思ひで- 鈴木常吉(일본드라마 심야식당-深夜食堂 OST)


♬ 思ひで- 鈴木常吉(일본드라마 심야식당-深夜食堂 OST)

퇴근을 하고 돌아오면, 혼자서 집에서 밥을 먹는 경우가 많다.
아버지께서 늦으시거나, 한잔 하신 날이 많아서이기도 하지만.
그러다보니 TV를 보면서 저녁밥을 먹는 날이 많다.

엊그제 저녁을 먹는데, 케이블에서 심야식당을 다시보여주더라.
내가 꽤 좋아하는 일드다. (이런 잔잔함이 좋을때가 있거든.)
시즌별로 나오면 가능한 체크해서 보려고 한다.

가사를 다 외우지는 못하지만,
멜로디 만큼은 언제라도 흥얼거릴수 있다.
생각보다 단순한 멜로디이기도 하고, 그만큼 마음에 들기도 하고.

아, 그리고 이 드라마를 보다보면 동시에 생각나게 되는 일드가 있다.

크기변환_5aa21a0b246f49897283.jpg
바로 [고독한 미식가(孤独のグルメ)].
비슷하면서도 다르지만, 둘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동시에 배를 고프게 하는 공통점도.
(아, 그러고보니 [와카코와 술ワカコ酒]도 있었네?)

참, 몇일전 기사를 보니 이번에는 한국이 등장할 것 같다.
고로아저씨가 이미 한국에서 촬영을 했다고 한다.(아니 촬영중이라고 했던가?)
다음 시즌에 등장하지 않을까 싶다.
(서울에 이어.. 전주도 갔다네.. 헐.. 원단을 갔구만. +ㅠ+)

그나저나 고로아저씨는 한국에서 뭘 먹었으려나..
그리고 마스터에게 한국음식을 요청하면.. 만들어.. 주려나? ^^a

1OH12JMVNH_1.jpg

#PS
이건 가사.
思ひで [추억]

君が吐いた白い息が 今,ゆっくり風に?って
키미가 하이따 시로이 이끼가, 유꾸리카제니노셋때
네가 뱉어낸 하얀 숨이 지금, 천천히 바람을 타고

空に浮かぶ雲の中に少しずつ消えて行く
소라니 우까부 쿠모노나까니 스코시주쯔 키에테이꾸
하늘에 떠 있는 구름 사이로 조금씩 사라져간다

遠く高い空の中で手を伸ばす白い雲
토오쿠 타까이 소라노 나까데 테오 노바스시로이 쿠모
멀고 높은 하늘 안에서 손을 뻗은 하얀 구름

君が吐いた息を吸ってぽっかりと浮かんでいる
키미가하이따 이끼오 숫떼밧카리또 우깐데이루
네가 뱉어낸 하얀 숨을 들이키고 두둥실 떠 있다.

ずっと昔のことのようだね
즛또 무카시노 고토노 요우다네
아주 오랜 전 일인 것 같아

川面の上を雲が流れる
카와모노 우에오 쿠모가 나가래루
수면 위로 구름이 흘러 간다.

照り返す日差しを避けて軒下に眠る犬
테리카에스 히자시오 사케테 노키시따니 네무루이누
햇빛을 피해서 처마 밑에서 잠을 자는 개

思い出もあの空の中に少しづつ消えてゆく
오모이데모 아노 소라노나까니 스코시주쯔키에떼유쿠
추억도 저 하늘 속으로 조금씩 사라져간다.

この空の向こう側にはもうひとつの?い空
고노소라노 무꼬우 가와니와모우히또쯔노 아오이소라
이 하늘 저편에는 또 하나의 푸른 하늘

誰もいない空の中にぽつかりと浮かぶ雲
다래모이나이 소라노나까니 보쯔까리또 우카부 쿠모
아무도 없는 빈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구름

ずつと昔のことのようだね
즛또 무카시노 고토노요우다네
아주 오랜 전 일인 것 같아

川面の上を雲が流れる
카와모노 우에오 쿠모가 나가래루
수면위로 구름이 흘러 간다

君が吐いた白い息が今,ゆっくり風に?って
키미가하이따시로이 이끼가이마, 윳쿠리카제니놋떼
네가 뱉어낸 하얀 숨이 지금, 천천히 바람을 타고

空に浮かぶ雲の中に少しずつ消えてゆく
소라니 우까부쿠모노나까니 스코시주쯔키에떼유쿠
하늘에 떠 있는 구름 사이로 조금씩 사라져간다.

少しずつ消えてゆく
스코시주쯔 키에떼유쿠
조금씩 사라져 간다.

출처: http://knight76.tistory.com/entry/심야식당-주제가-深夜食堂-思ひで [김용환 블로그(2004-2018)]

#j-pop #song #kr #jjangjjangman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