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교동 이백수] STEEMIT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현재 네이버 블로그에서 

5년 간 꾸준히 활동해 온 동교동 이백수입니다.

주로 일상/여행에 대해 포스팅하고 

방문자수는 하루 평균 3500명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원래는 회사에 다니고 있어서 

 '이노비'라는 필명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자발적인 백수가 되는 바람에

 '이백수'로 변경해서 글을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동교동인 이유는 말 그대로 

동교동(홍대입구역)에 살고 있기 때문이구요.

어제 친구에게 추천받아서 Steem-it을 알게 되었구요,

 처음 개념을 알고 나서 무릎을 탁!


Steem-it에서 가장 끌리는 부분은 

아무래도 보상에 대한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네이버 블로그 하면서 항상 '광고/협찬/대리 포스팅'

같은 것들 때문에 스트레스였습니다.

저는 비록 부자는 아니어도 지난 5년간 


절대 체험단/광고는 안하는 것이 지론이었거든요.

그러다보니 다른 블로거들은 체험단 다니면서 

호위호식 할 때 저는 옆에서 '조금은 부럽지만

나는 소신 껏 살겠어!' 라는 마음과 함께

 '이제 백수라 수입도 없는데.. '라며 갈등하던 중이었습니다.

근데 여기는 굳이 그런 것들을 하지 않고도 

voting 만으로도 수익이 조금이나마 있는 구조네요.


아직 많은 것들을 알지 못하지만

 steem 코인으로 보상을 주는 모양입니다.

보상없이 매일 글을 올리다가 

순수한 독자들에 의해서 약간의 수익이 주어진다면 

나도 사명감을 가지고 조금 더 열심히 글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고민 끝에 시작해봅니다.


조금씩 배워나가는 중인데,

이렇게 자기소개 글을 처음에 올려야 되는 것 같더라구요.

오랜만에 그림을 그려봤는데, 

여기 웹툰 작가분도 계시던데.. 

저는 그림을 배워본 적은 없습니다.

홍대에 있는 미술학원을 다닐까 고민중입니다. 

아무튼 반갑습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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