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lli_HPPINESS ICO 객관적 분석 For whitelist TEST] Origo.Network ICO - Blockchain SERVICE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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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에 앞서,,,


일정한 기준 없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지식을 기반으로 ICO를 분석했다면 이제는 일정한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에 따라 분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분석하는 것에 있어서 객관적인 기준을 보다 명확하게 세움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이득이 되는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 입니다. 스팀잇 글을 제외하고 원문으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글의 하단에 원본 글 링크를 달아놓았습니다.

덧붙여서 이번 글은 이미 많은 기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오리고네트워크의 분석이고 origo.network의 Whitelist에 드는 Test가 진행될 예정인 만큼, 테스트에 나올만한 핵심적인 기술적인 부분과 전체적인 틀에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리는 일전에 끝났지만 추가적으로 테스트를 통과하는 사람들을 추가적으로 받겠다고 밝힌 부분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Whitelist 링크 : https://goo.gl/forms/4R5GwCtr4BVf3We72

홈페이지 링크 : https://origo.network/

백서 링크 : https://origo.network/whitepaper

ICO 분석 기준서 : http://bit.ly/2zpxYZA

제가 개인적으로 설정한 ICO 분석 기준이며, 이 기준에 따라 분석할 예정입니다.

텔레그램 공지방 : https://t.me/callihappinessICO

텔레그램 수다방 : https://t.me/callihappiness

분석에 있어서 일정한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 따라 세세히 분석하다 보니 시간상으로 모든 블록체인 ICO를 분석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텔레그램 방을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정보만을 얻고 싶으신 분들은 공지방에 들어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확장성과 익명성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Traditional 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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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성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2018년 최고의 이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블록체인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블록체인이 실질적으로 현실에 사용될 수 있느냐가 이슈가 되었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높은 수수료와 TPS로는 현실 적용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린 사람들은 TPS 즉, 초당 거래량을 높이지 못한다면 블록체인의 현실에서 쓰일 수 없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지금 TPS가 높다는 것은 확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를 높이기 위한 해결책을 내놓는 EOS, Zilliqa, Ethereum Plazma 같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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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origo.network는 단순히 이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익명성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 블록체인은 분산화될 뿐만아니라 익명성이 또다른 특징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블록체인은 거래의 입력값, 출력값, 그리고 거래자, 거래내역 모두를 공개한다. 익명의 ID를 통해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거래소를 통해서는 결국 모두 추적가능하다. 그리고 프라이버시가 존재해야하는 금융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은 자신의 내역이 모두 공개되는 블록체인 상에 자신들의 서비스를 올리고 싶어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러한 익명성 문제 또한 origo.network 가 해결하려고 한다.

2. Origo.Network의 익명성, 확장성을 위한 프로토콜과 토큰 이코노미 by Whitepaper

2-1. 익명성을 위한 origo.network의 프로토콜

1 ) 기존 익명성 블록체인의 프로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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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익명성 블록체인은 ZKP, NIZK, SNARKs 를 기반으로 한다. 익명성 프로젝트로 유명한 모네로와 Zcash의 경우 SNARKs를 기반으로 한다. 세 프로토콜은 모두 ZKP가 발전된 형태로 세가지 모두 익명성이지만 거래를 입증할 자들이 존재하여 거래의 완벽성, 익명에 대해 아는 누군가가 그 사실을 파악하여 거래의 완벽성을 반증할 수 없다는 조용함(soundness), 그리고 그 거래의 입증하는 어떤 것도 거래의 비밀을 누설하지 않는다는 무지(zero knowledge)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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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로와 Zcash는 익명성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스마트 컨트랙트가 가능하지는 않다. 또한 이들이 사용하는 프로토콜은 NIZK는 거래의 속도와 그 프로토콜 자체로서의 한계로 한단계 발전된 형태의 SNARKs를 사용하는데 이는 Trust Setup이라는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이를 on chain에서 구현할 경우 거래 당 걸리는 시간은 증가하게 되고 이는 확장성에 문제가된다.

또한 이들이 익명으로 해주는 것은 송금에 참여하는 입금과 출금 거래자의 거래 주소, 그리고 그 거래 금액이다. 중간의 내역과 거래 참여자는 익명으로 해주지만 거래에 입력되는 금액과 출력되는 금액은 모두 노출되는 것이다. 이러한 특징은 익명을 보장해준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입찰과 같이 타인에게 자신의 내용을 공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익명성의 의미가 옅어 진다는 단점이 있다.

2 ) Origo.Network 프로토콜 큰 틀에서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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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o.Network는 이러한 익명성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단순히 거래에 참여한 사람들의 거래 주소와 송금액 뿐만 아니라 그 거래에 들어가는 암호화폐와 그 금액에 의해 출력되는 암호화폐 값까지 익명으로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는 기존에 존재하는 익명성 블록체인보다 익명성을 더 상위적으로 보장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케이스를 넓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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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들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포함하는 익명성 블록체인이다. 하지만, 익명성을 보장해주는 프로토콜의 크기는 매우 커서 거래의 속도를 늦추기에 이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 Off- Chain을 통해 거래의 처리를 외부로 빼고 데이터들의 익명성에 집중했다. 계산과 익명성을 분리함으로써 속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다.

3 ) Origo.Network 프로토콜의 구체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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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서 블록체인 생태계는 세 가지 요소로 나뉜다. 당연히 거래에 참여하는 주체자(Parties)들이 먼저 존재한다. 그리고 이러한 참여자들이 보내는 암호화폐 및 정보(Applications)를 취합하는 블록체인 그리고 이러한 정보(Applications)를 받아 off-chain에서 거래를 수행시켜주는 실행자(executors)들이다.

블록체인의 확장성에는 당연히 속도가 들어가는 만큼 블록체인은 ZKP를 적용한다. 굳이 Trust Setup 프로세스로 인해 속도를 늦추는 프로토콜을 적용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ZKP가 적용된 블록체인을 기준으로 정보의 흐름을 분석하자면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먼저 참여자들(Parties)로부터 입력값 정보들(Applications Input)를 취합한다.(Initialize Phase) 이러한 정보는 Blockchain에서 익명으로 기재되고 이 과정에서 당연히 송금자들의 거래주소(Sender Address)는 익명으로 유지된다. 이렇게 정보가 취합되면 스마트 컨트랙트는 더이상의 변동을 막기위해 잠시 멈춘다. 그리고 취합된 정보는 실행자(Executors)들로 넘어간다.(Commit phase) 실행자들에게 넘어온 정보는 이미 익명성이 풀어져있고 실행자들은 이를 off-chain 상에서 실행한다. (execute phase)그 후 얻은 결과값은 다시 익명성을 갖춰서 블록체인으로 돌아가고 블록체인은 이러한 결과값이 제대로 실행되어 얻어진 것이 맞는지를 확인하고 결과값을 받는 사람(Receiver address)에게 보내준다. (settle p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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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에 있어서 정보를 취합하는 블록체인은 POW/POS와 같은 블록체인에서 채택하는 합의 매커니즘을 사용하고 Executors와 같은 경우 pBFT를 사용하여 보다 빠른 계산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이러한 매커니즘을 코딩함에 있어서 PPAP(Privacy Preserving Application Platform)라는 Origo.Network만의 컴파일러 툴을 통해서 기존의 Ethereum 스마트 컨트랙트 코딩 하는 것과 비슷하게 하여 개발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2-2. 확장성을 위한 Origo.Network의 프로토콜


1 ) Hybrid Consen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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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센서스는 블록체인의 속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다. 이들은 기존의 블록체인과 같이 POW/POS 등의 하나의 매커니즘을 채택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역할에 맞는 합의 컨센서스를 채택하여 하이브리드형 컨센서스를 구현할 예정이다.이는 아까 말했던 것과 같이 Executors의 경우 계산에 특화된 pBFT를 채택하고 중간의 blockchain의 경우 POW/POS 같은 매커니즘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이들은 높은 TPS를 구현하여 확장성을 넓히려 하고 있다.

2 ) Shar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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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ding은 모든 거래를 단순히 on-chain 상에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off-chain에서 처리할 부분은 따로 떼놓고 실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Origo.Network에서는 Executors를 여러개 놓는 형태를 Shard의 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Sharding의 개체인 Shard(Executors와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의 경우 각각이 여러개의 노드를 가지고 있으면서 거래를 처리할 수 있도록 대기한다. 이러한 시스템 상에서 무작위로 하나의 노드를 선택하는 BLS signature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거래는 처리된다.

이러한 Sharding은 Computation Sharding이라고 하여 단순히 계산만을 Sharding 하는 것이지만, State Sharding 또한 존재한다. State Sharding은 계산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서로다른 Shard 사이에 나누면서 데이터 또한 서로 다른 개체가 다루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데이터 Shard의 경우 서로다른 Shard가 데이터를 계산함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복잡성을 띄고 효율적인 연결 방법을 찾기 어렵다는 점에서 현재는 이루어지지 않지만 Origo.Network는 이를 이후에 이룰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3 ) Virtual 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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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확장성에 있어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하는 블록체인은 높은 성능의 Virtual Machine도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ZKP 프로토콜을 포함하면서 공개, 익명 스마트 컨트랙트를 모두 서포트 가능한 Virtual Machine을 만들겠다고 밝히고 있다. EVM이 유능한 Virtual Machine 중에 하나기에 이들은 EVM의 고드를 보다 상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자신들의 VM을 만들겠다고 밝히고 있다.

2-3. 토큰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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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토큰 이코노미는 큰 틀에서의 설명만이 유의미하다고 생각한다. 블록체인 서비스인 만큼 이들 위에서 DAPP이 만들어지고 하다보면 수많은 토큰 이코노미 속 당사자들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는 크게 4가지로 나뉜다. 유저, 개발자, 실행자(Executors), 그리고 블록체인 구동자(Validators)들이다.

토큰 이코노미의 유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의로 정직하게 참여함으로써 발생하는 보상과 이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의 패널티라고 생각한다. 유저들은 참여하면서 서비스를 이용하기에 돈을 지불하지만 Dapp의 형태에 따라서는 돈을 벌 수도 있다. 실행자(Executors), 블록체인 구동자(Validators)들은 블록체인 유지에 참여하며 보상을 받지만 일정 금액을 참여하기 위해 스마트 컨트랙트에 예금해두고 선의에 어긋나는 행위를 했을 때, 패널티를 먹는다. 개발자들은 효율적인 DAPP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만듦으로서 사용자에게 보상을 얻는다.

formula.png

경제학적으로 큰틀에서 바라보자면, 위와 같은 방정식을 성립해야 한다. 위에 방정식은 각각의 행동이 가져야되는 전제 조건이고 아래의 방적식은 블록체인의 토큰 이코노미 유지를 위해 필요한 방정식이다. 각각의 설명하자면 이해하기 복잡하기에 간추려 말하자면 결국 각각의 행동들은 사용되는 자산이 수익과 벌금의 합보다 커야되고 이러한 행동들의 모든 합 또한 이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3. 투자자 매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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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매력도는 위에서 분석했던 내용과 더불어 추가적인 내용을 포함하여 산출한다. 일단 커뮤니티 멤버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젝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가에 대한 중요한 평가 요소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텔레그램 멤버수를 확인해 보자면 이들 텔레그램 방에는 7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텔레그램 방에 존재한다. 극명하게도, 이들 프로젝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지나칠 정도로 많다. 모두가 참여하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VC를 비롯하여 다른 어떤 지표를 보더라도 이 프로젝트는 매력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투자자 매력도 면에서 이 프로젝트를 평가하자면 S등급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수없이도 많은 사람들이 이번 테스트 Origo.Network Whitelist Test에도 참여한 후 화리에 들고 싶어한다고 생각한다.

위에 시작에 앞서 말했듯이 이 글은 Origo.Network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을 기술적인 이해도가 없더라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글이다. Origo.Network 테스트를 통과하여 화리에 등록된 후 ICO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한 개인의 의견으로 투자에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어떠한 손해나 피해에 대해 책임이 있지 않음을 명시합니다.

  • 원문 글을 구글을 통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가보시면 됩니다 : http://bit.ly/2KWchoN

  • 추가로 정보를 얻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가보시면 됩니다.

Whitelist 링크 : https://goo.gl/forms/4R5GwCtr4BVf3We72
홈페이지 링크 : https://origo.network/
백서 링크 : https://origo.network/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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