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eusgod(게우스)라고 합니다.

직업은 IT개발자인데 스팀잇에는 취미 생활을 공유해 보기로 하고,
취미 생활 RC에 대해서 내용을 올리고 있습니다.
별 내용은 없지만... 보팅~ 팔로우~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요즘 나의 취미 생활 (RC 비행기)

한달에 한번 또는 두번 정도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에 위치한
"신청평대교" 아래에서 비행기와 드론을 날리고 있습니다.
장소는 아래와 같이 청평댐아래에 위치하여
경치 굿~ 공기 굿~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보통 토요일 오전 8시전에 도착에서
타프(그늘막)를 치고, 테이블과 의자를 세팅하죠.
이렇게 RC하기 전까지 약40%의 파워를 씁니다. 컥~ ㅋㅋ

이제 비행기를 조립하고, 송수신기 연결을 체크하고,
배터리를 결합하여 비행준비를 마칩니다.
이쯤되면 거의 9시정도 됩니다. 취미생활 즐기기 어렵죠?^^

비행기 입문은 작년(2016년 11월)에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RC 비행기는
정말 비싼 취미...
진입장벽이 진짜 높은 취미... 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스트로폼 형태의 비행기는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더라구요.

구입 가격이 조종기, 배터리를 제외한 약12만원 정도였습니다.
아무튼 제가 생각했던 가격보다는 저렴했습니다.

아래는 초창기 연습했던 영상이구요 ㅋㅋ

그 다음 이륙 제대로 하는 영상이구요~ 오~^^

이렇게 날리는걸 핸드런칭이라고 하는데
바퀴가 없는 비행기라 손으로 던져야 합니다.

최근에 익숙해진 비행영상입니다.

어떠신가요? RC 취미 생활 한번 해보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