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악이다

오늘은 책 《돈의 철학》을 리뷰합니다.

돈은 신이다
돈은 단순한 부가 아니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인간을 지배하는 전지전능한 신인 것이죠. 그 어떤 신보다 더 위대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돈은 인간 세상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죠. 인간이 만든 도구인 돈이 신이 되어 인간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죠. ‘하나님이 못하는 일이 돈은 한다’라고 마르크스가 말했습니다. 돈이 가진 권능은 이처럼 전지전능합니다. 일제 친일파 후손이 배 떵떵거리며 살면서 왜구당을 만들어 경상도를 차지하고 있는 이유도 다 돈 덕분입니다. 경상도인들은 진정한 보수는 민주당이며, 정의당이 진보라는 걸 빨리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왜구당은 그냥 왜구의 후손일 뿐이고 독재의 잔당일 뿐이지 절대 보수가 아닙니다.

돈은 신이며 돈은 만능입니다.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물건이나 서비스를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도 살 수 있습니다. 돈으로 지식을 살 수는 없어도, 지식이 있는 사람을 고용할 수는 있습니다. 돈으로 식욕은 살 수 없어도 일류 요리사는 고용할 수 있죠. 이처럼 돈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져다 줍니다.

돈은 악이다
돈은 인간을 비열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속물로 만듭니다. 돈은 온갖 범죄의 원을 제공하며 살인의 원인도 제공합니다. 전쟁의 원인도 제공하죠. 그러므로 돈은 악입니다. 돈은 절친을 배신하게 할 수도 있고, 나라를 배신해서 왜구당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멀쩡한 사람을 빨갱이라고 하면서 우한 코로나를 문제인 코라나라고 이름을 바꿔서 부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나라를 팔아도 왜구당을 찍을 사람을 대량으로 양산할 수 있게도 하죠.

이처럼 돈은 도덕을 훼손하고 정의를 파괴합니다. 윤리를 쓰레기통에 처넣습니다. 왜구당이 보수라고 거짓말치고 다닙니다. 다 돈이 있어서 가능한 겁니다. 전국민이 일제 치하에 고통 받고 있던 시절, 친일을 하면서 축척한 부로 나라를 흔드는 왜구당이니까 가능한 겁니다. 이처럼 돈은 사회를 타락시키며 나라를 동서로 반쪽으로 만듭니다.

돈은 선이다
그리고 돈은 선하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돈은 사람을 착하게 만듭니다. 도둑질을 안 해도 되게 하고, 품위를 지킬 수 있게도 하며, 타인을 도와줄 수 있는 착한 사람으로 만들어줍니다. 행복을 가져다 주고 믿음직함을 선물해줍니다. 돈이 많으면 누구나 선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돈이 다리미기 때문이죠. 돈은 힘 있는 자가 되게 해주고, 권력 있는 자가 되게 해줍니다. 사람의 품격을 높여줍니다.

(다음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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