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이나 승진, 그리고 기념일 등에 꽃배달 서비스를 종종 이용하게 되는데요.
요즘은 다들 전국 꽃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죠.
그래서 그냥 제일 위에 있는 곳에 들어가서 적당한 가격선에서 결제하고 문구 적고 끝~~
그럼 그 곳에서 받는 사람과 연락해서 배달해주고 그런 시스템이죠.
생각해보면 주문 받는 그 곳에서 만들어서 보내주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 지점으로 연결해서 수수료 받고 그런 시스템이 당연한데...
왜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몇 달 전에 화분을 하나 보냈는데 막상 개업식날 가서 보니 홈페이지의 사진과 너무 달라서 (안좋은 쪽으로)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풍성한 사진과는 달리 별로 안 이쁜 게 배달되었더라구요. 아차.....싶은 것이.
그 뒤로는 선물 할 지역에 있는 꽃배달 업체를 고릅니다.
그리고 사진을 고른다음 전화로 문의합니다.
지금 계절에 가장 괜찮은 걸로 추천받기도 하고 매장에 있는 것으로 다시 사진을 받기도 하고 그렇게 주문하면 성공률이 높아지네요.
아무튼 그냥 홈페이지에서 바로 결제까지 하지 마시고 반드시 전화로 문의를 해보세요~~
훨씬 괜찮은 결과가 나옵니다.
선물할 지역의 업체...이것이 가장 중요하긴 합니다!!
아참, 그리고 꽃 경매일이 월요일이라고 합니다. 당일 배송 가능한 곳도 많지만 미리 주문하시면 경매일에 취향에 딱 맞는 좋은 꽃이나 나무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5월에 선물하실 때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