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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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꽃등심입니다 ~

한우는 아니고 국내산 육우에요 ~
그래도 한우만큼 진하고 맛있어요

경동시장에선 국내산 육우를 미국산 프라임등급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데 단 현금결제만 가능해요

한근에 만오천원 .. 캬 ~ 믿겨지지가 않죠??!
가끔 오만원 어치 사다가 소분해서 숙성시켜서 먹음 너무너무 맛있어요 열반찬이 필요가 없죠 ~

혹시 한 장 정도 남으면 국거리용으로 잘게잘라 배추 듬뿍넣고 소고기에 외된장 한숟가락 파 조금 넣고 끓이면 감기기운 있는 아이들이 먹곤 금방 기운차리고 땀나게 놀아요 ~

기찻길 소갈비같이 밑간 살짝해서 양념으로 구워도 애들 밥 한그릇씩 뚝 딱!! 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저희집은 경동시장 소고기에 한우만큼의 행복을 준답니다 ^^

맛있는 점심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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