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프로젝트 정보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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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망코인, 퍼블릭 블록체인 그래비티 프로젝트에 대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최근 공지에서는 대형거래소상장과 바이백 소식을 전했었죠.

유망코인 그래비티는 중앙화된 시스템에서 분산화된 구조로 인터넷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한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입니다.

그래비티

18년 10월, 세계 최초 블록체인 서바이벌 TV 프로그램인 “블록배틀”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그래비티는 우승 혜택으로 후오비 및 후오비코리아 상장 우선 심사권, 오케이엑스 및 오케이코인 상장 우선 심사권을 획득하였으며, 총 100억원 상당의 투자 기회와 거래소 상장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았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베트남 달랏에서 진행하는 “스마트시티”에도 참여해, 스마트시티에 사용하게 될 메인 DApp과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있어 메인 업체로 도약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유망코인 그래비티는 기술개발뿐만아니라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것에도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중국 금융투자 기관 제네시스 그룹과 한국 투자 플랫폼 Hexlant, 정보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 비트소닉 거래소 등과 파트너쉽을 체결했습니다.

현재 하드웨어 성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스마트폰만 하더라도 이전 서버 이상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장공간이나 연산능력을 100%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비티는 누구나 이미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같은 디바이스의 유휴 자원 혹은 사용하지 않는 디바이스를 활용해 컴퓨터 자원을 공유한다면 사용자는 자원을 제공한 만큼 보상을 획득하고 DApp 개발사는 공유된 컴퓨터 자원을 활용해 더욱 적은 비용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래비티 프로젝트가 상용화 단계에 이른다면 누구나 분산된 노드를 활용하여 인터넷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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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코인 그래비티는 인터넷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서는 중앙화된 구조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탈중앙화를 거쳐 분산된 구조로 진화할 것이라고 합니다.

유망코인 그래비티는 컴퓨터 유휴 자원을 사용하는 퍼블릭 블록체인을 개발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여 표준 프로토콜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높은 비용을 내고 서버를 운영하는 대신 사용자의 디바이스를 노드로 사용하고 또한 사용자들은 수수료를 내지 않고도 DApp을 실행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며, 이를 위해 동시다발적인 트랜잭션 처리와 분산화 저장 기술을 상용화하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Genesis Hoisting과 함수 조각모음 기술을 통해 P2P 통신에 최적화된 진정한 분산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Orbits Network는 Grabity의 분산화된 메인넷으로써 유/무선으로 연결된 컴퓨터 유휴 자원을 공유하여 진정한 분산화 P2P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Orbits Network의 트랜잭션은 동시다발적으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고, 거래 내역은 Genesis Hoisting 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관리됩니다. 또한 스마트 컨트랙트 및 소스 파일은 분산 저장 기술과 Defrag Function 기술을 통해 부분적으로 나뉘어 각 노드에 저장되고, 필요할 때마다 각각의 부분을 호출하여 스트리밍 형식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Ecosystem

그래비티 생태계는 노드, 커뮤니티, DApp, 플랫폼으로 이루어지고 각 구성 주체들은 토큰 이코노미에 기반해 생태계에 기여하며, 그래비티는 생태계가 잘 작동하고 성장하기 위한 토큰이코노미와 여러 필요 조건들을 다음과 같이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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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en Economy

[GBT의 수요]

컴퓨터 자원이 필요한 수요자는 GBT를 구매하여야 한다.
Orbits Network 기반 DApp이 진행하는 ICO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GBT를 구매하여야 한다.
GBT는 DApp의 기축통화로서 DApp의 사용자가 증가한다면 수요가 증가하길 기대할 수 있다.
메인넷 이후 컴퓨터 자원 제공에 따른 보상은 컴퓨터 자원 제공량과 더불어 GBT 보유량이 가산되어 결정되기 때문에 GBT의 수요가 증가하길 기대할 수 있다.

[GBT의 공급]

프로젝트의 개발과 운영을 위한 초기 10,000,000,000 개의 GBT가 이더리움 네트워크상에서 발행된다. ERC20 기반
의 GBT는 메인넷 런칭 이후 Orbits Network 기반의 GBT로 교체될 것이다. 또한 메인넷 이후 GBT는 컴퓨터 자원 제
공자에게 보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플레이션 비율을 고려하여 추가 발행된다. 인플레이션 비율은 유동적일 수 있지만, 토큰 보유자와 생태계 참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5%를 넘지 않는 선에서 결정될 것이다.

[GBT 생태계 진입 인센티브]

컴퓨터 자원의 구매자는 기존 서버를 구축하거나 유지하는 비용보다 저렴하게 GBT를 사용해 Orbits Network를 이
용할 수 있고 컴퓨터 자원의 제공자는 자신이 보유한 디바이스의 유휴 자원이나 여분의 디바이스를 Orbits Nerwork
에 제공해 GBT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DApps]

메인넷의 가치는 얼마나 많은 DApp의 사용자를 확보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대부분의 DApp 사용자는 기존 어플리케이션 사용자에서 유입되므로 Grabity는 기존 어플리케이션 사용자에게 익숙한 방식의 DApp Store를 제공합니다.
DApp을 사용하는 필수적인 요건은 토큰의 자유로운 보관과 거래이기 때문에 DApp Store는 지갑 및 거래소를 연동하여 PC와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될 것입니다.
DApp Store의 카테고리는 게임, 금융, 소셜네트워킹, 미디어, 건강, 교육, 음악 등 다양하게 분류 되고 카테고리 내의 순위와 종합 순위는 일 평균 사용자 수, 만족도, 트랜잭션 발생량, 개발 빈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알고리즘에 의해 결정됩니다.

[Nodes]

-슈퍼 노드 : 모든 거래 내역과 소스 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노드이다. 데이터 무결성을 보증하고, 마이크로
노드와 매크로 노드를 동기화하며, 스마트 컨트랙트를 호출할 때 파일의 위변조 여부를 판단
할 수 있는 헤더 값을 마이크로 노드와 매크로 노드에게 전송한다

-매크로 노드 : Orbits Network에 참여하여 GBT를 얻고자 하는 노드이다. 다른 노드의 트랜잭션을 처리 및
검증하기도 하고 소스 파일을 저장하고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마이크로 노드 : 일부의 거래내역을 공유하며 자신의 트랜잭션과 타인의 트랜잭션을 일시적으로 처리 및 검증
해주는 노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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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장부에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다수의 노드에 이를 복제하여 저장한 후 기록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해킹을 막는 분산 데이터 저장 기술입니다.

분산원장기술

인터넷 기술 없이 인터넷 비즈니스가 존재할 수 없듯이 분산 원장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는 실생활에 쓰일 수 있는 분산 원장 기술이 개발된 다음에 확장될 것입니다. 분산 원장 기술이 상용화되기 위해 직면한 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첫 번째로 처리 속도가 빨라져야 한다(Scaling Issue).
    현재 비트코인(7 TPS)과 이더리움(20 TPS)을 보면 속도의 한계를 알 수 있다. ‘Crypto Kitty 사태’와 같이 이더리움은 트래픽이 몰릴 때 낮은 처리 속도로 인해 네트워크 전체가 마비되는 현상을 몇 차례 겪었다. 실생활에서 웹처럼 사용할 수 있으려면 SegWit, Lightening, Plasma, Sharding 등의 부가적인 기술보다 좀 더 근본적인 기술 구조의 변화가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 두 번째로 사용 비용을 개선해야 한다.
    대부분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사용자가 모든 비용(Gas)을 부담하고 있다. 우리가 인터넷을 사용할 때마다 사용 비용을 지불하지 않듯이 상용화를 위해서는 현재의 비용 구조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 세 번째는 데이터 저장의 효율화다.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원장과 스마트 컨트랙트, 정크 데이터들은 블록체인 내에 영원히 저장되고 모든 풀 노드들은 현재 이더리움 기준 1TB가 넘는 제네시스 블록부터 쌓여온 모든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라이트 노드의 용량조차 150GB가 넘어가면서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전체 네트워크 효율이 저하되고 있다. 데이터의 무결성은 보증하되 보다 효율적인 데이터 저장 구조가 필요하다.

  • 네 번째는 완전히 분산된 DApp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현재 DApp 구조는 기존의 App과 DApp(Decentralized App)의 하이브리드 어플리케이션 이다. DApp의 데이터 베이스는 블록체인에 저장되고 실행 코드는 중앙 서버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블록체인을 통해 데이터는 보호될 수 있지만, 중앙 서버가 무력화되면 시스템이 무너지게 되는 취약한 구조다. 데이터베이스 뿐만 아니라 DApp의 소스 파일도 분산화 구조로 만들어야 한다.

  • 다섯 번째는 보편적인 블록체인 개발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이더리움은 제한된 환경에서 보급성이 떨어지는 언어(Solidity)를 채택함으로써 개발 진입 장벽이 높아졌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DApp이 출시되기 힘들다. 좀 더 보편적인 언어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면 많은 개발자들이 쉽게 참여해 Killing App이 더욱 활발히 개발될 것이다.

  • 마지막으로 다수에 의한 무결성 검증이다.
    현재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조는 완전한 탈중앙화 또는 분산화로 보기 어렵다. 작업 증명(Proof of Work)을 채택한 프로젝트는 재단과 채굴풀(Mining Pool) 운영자에 의해 컨트롤 되고, 지분 증명(Proof of Stake)은 자본에 의한 잠식 구조를 갖고 있으며, 지분 위임 증명(Delegated Proof of Stake)는 거버넌스 구성이 제대로 되지 않고 결국 소수에 의해 컨트롤 되고 있다.

즉 다수에 의해 무결성 검증과 합의가 일어나야 진정한 의미를 가지는 블록체인이 현재 중앙집권화되고있으며 소수가 시스템을 장악하는 구조로 퇴화하고 있다. 진정한 분산화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노드들이 시스템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발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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