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신랑이 컴퓨터 앞에 앉아 뭔가를 열심히 적고있었다.
"여보 뭐해?"
"어, 나 블로그 시작했어"
뭔가에 열중하는게 생긴다는 것이 좋은일인 것 같아서,
신랑이 포스팅하는걸 옆에서 눈여겨 보곤했었다.
그렇게 지금 나도 Steemit을 시작하게 되었다....
하하하 :)
나는 아직도 이 곳이 어떤 곳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Steemit이 나의 삶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나를 발견하는 여행같은 느낌이랄까-.
인생 2막 1장 같은.. :)
뭔가 글은 거창한것 같지만,,
이곳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꾸며질 것같다 :-)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함께 웃고 행복하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