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로 시작하는 스팀잇

11월 가입 후 처음 쓰는 포스트

어떻게 블로그를 채워나갈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단은 시작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일기를 끄적여본다.

밤낮없이 바쁜 시즌이 조금씩 비켜가고 있다. 다음 주 초에 1월의 마지막 데드라인을 맞추고 사람들을 조금씩 만날 예정이다. 내가 그리워하던 떠들썩함, 편안한 공기, 그 공기를 메우는 웃음들.

그 외에는 온통 한 생각 뿐이겠지. 하루에도 몇 번씩 메일함을 열어볼 것이 틀림 없다. 메일 한 통에 일희일비 하거나 혹은 새로운 메일이 없음에 한숨을 내쉬기도 할 것이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흥미진진한 나의 2018년 상반기. 더 좋은 소식이 찾아와줄까. 그저 어떤 결과라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주어진 것에 감사할 수 있기를.

선한 마음은 선한 결과로 돌아온다.

Do good and think good.
And good will come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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