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흘 정도 '하고 싶은 것, 하고 살자!'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어.ㅋㅋ 그래서 스팀잇 활동에 조금 소홀해졌어. 그래도 1일 1글, 답댓글, 답방문은 초반부터 지켜왔던 원칙이라서 그것만 하는 중이야. 예전에 즐겼던 게임도 하고, 먹고 싶은 것 사먹고, 과감하게 결제하고, 안 하던 짓도 조금 해봤어. 게임은 하스스톤이랑 서든어택을 하고 있고, 재미있는 유튜브랑 영화도 찾아보고 있어. 그렇게 아까워하던 게임 아이템도 구입하고, 가을맞이 옷도 샀어.
그리고 27년만에 처음으로 청바지 통을 줄여봤어. 내 키가 대한민국 남성 평균이라서 기장은 자주 잘라봤지만, 통은 처음 줄여보네.ㅋㅋㅋ 역시 기성복들은 180cm를 기준으로 만들어서 모델핏만 예쁜 거였어! 내가 전체적으로 마르기도 했지만, 손목이랑 발목이 웬만한 여성들이랑 비슷하거나 더 얇겨든. 기성복들은 나팔바지 처럼 펄럭거렸는데, 확실히 내 몸에 맞춰서 통을 줄이니까 핏이 완전 다르네? 앞으로 사게되는 바지는 전부 수선 맡긴다.ㅋㅋㅋ 패션고자 탈출?
이번 주말까지는 열심히 하고 싶은 것 하고, 다음 주에는 정기적으로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릴 생각이야. 막상 촬영장비들은 다 사놓고, 귀찮아서 안 찍는게 너무 웃긴 것 같아. 나름 계획을 정해서 열심히 올려볼게! 한글, 영문 손글씨에 관심있는 형, 누나들은 유튜브 구독이랑 알림 버튼 눌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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