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중간고사가 끝났다.
우리학교는 방학과 3학년 2학기, 4학년 1학기 중에도 병원 실습을 한다.
그래서 '더블강의'라는 것을 한다.
더블강의를 하게 되면 한달에 한 번씩 시험을 봐야한다.
개강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시험이라니😂 싶었는데 벌써 시험이 끝나있다.
하지만 3주 뒤에 또 시험을 봐야 한다는 사실..!!😅👍
빡빡한 일정이 내가 벌써 '졸업학년'이라는 것과 국가고시와 취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사실을 자꾸만 알려주는 것 같아 너무 아쉽다.
그렇지만서도 동시에 앞으로의 나의 삶을 꿈 꾼다는 것이 가슴 설레게 하는 것 같다.
👏힘내서 더 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