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5 Daily Cryptocurrency Tabloid stories (일간 가상화폐 찌라시)

가상화폐에 또 철퇴…美 국세청 "거래차익 미신고자에 벌금"

英로이드도 신용카드 거래 금지…비트코인 가격 8천달러 선

미국 국세청(IRS)이 가상화폐 가격상승에 따라 매매차익을 본 거래자들이 납세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벌금을 물리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은 4년 전부터 가상화폐를 투자자산으로 규정하고 자본이득세(CGT)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과세율은 과세등급에 따라 달라지지만, 장기투자이익에 대해선 일반적으로 0∼20%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각국 정부가 연일 가상화폐 거래를 옥죄고 있는 상황에서 영국 로이드은행도 신용카드를 통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구매하는 것을 금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상화폐 가격 폭락에 따라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이드 뱅킹 그룹은 "로이드은행과 뱅크오브스코틀랜드, 핼리팩스, MBNA 등 그룹 전반에서 신용카드로 가상통화를 구매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씨티그룹,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미국 3대 대형 은행들은 자신들이 발행한 신용카드로 비트코인을 구매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원문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05/0200000000AKR20180205086300009.HTML?input=1195m

中, 가상화폐 웹사이트 전면 차단…"플랫폼, 日 등으로 급속 이전"

중국이 해외 플랫폼을 포함해 가상화폐 거래와 관련된 모든 웹사이트를 차단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금융시보'를 인용해 5일 보도했습니다.

금융시보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발행하는 경제신문입니다.

SCMP 보도에 따르면 금융시보는 "중국은 금융위기를 예방하기 위해 가상화폐 거래 또는 (가상화폐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가상화폐공개(ICO)와 관련한 국내외의 어떠한 플랫폼도 제거할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금융시보는 중국내 거래소 폐쇄로 디지털 화폐를 근절하려는 최근의 시도가 가상화폐 거래를 완전히 뿌리 뽑는 데 실패함에 따라, 이번 가상화폐 거래 관련 모든 웹사이트 차단 조치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시보는 이어 "ICO와 가상화폐 거래는 공식 금지에도 중국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쇄한 뒤 많은 이들이 가상화폐 매매에 계속 참여하려고 해외 플랫폼으로 옮겨갔다"고 전했습니다.

금융시보는 해외 매매와 규제 회피가 계속됐고 가상화폐 불법발행, 사기, 피라미드식 판매로 리스크가 여전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문출처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608494&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미국 보고서 “가상화폐가 금처럼 자산가치 주목받을 수도”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가 자산으로서 잠재력이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5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은 2018년 1분기 보고서 가운데 ‘가상화폐 세계 개론’을 통해 “자산으로서 비트코인 등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가 도외시돼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 시간이 흐르면서 자산으로서 가치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바라봤습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그 자체로서 자산 가치가 주목받게 될 것”이라며 “시간이 흐르면 가상화폐는 금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흥미로운 투자나 위험 분산의 도구로 발전할 잠재력이 있다”고 바라봤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에 따라 가상화폐가 컬러드 코인(colored coin),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 데이터 완전성(data integrity) 확보 수단 등으로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컬러드 코인은 블록체인 상의 가상화폐에 색깔 정보를 더해 용도를 구분한 것이다.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 안에서도 대체코인의 발급이 가능해져 색깔에 따라 금 거래나 배당금 지급 등으로 용도를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스마트 계약은 특정 조건을 만족할 때 가상화폐 등으로 결제되면서 자동으로 체결되는 계약을 뜻한다. 부동산 계약이나 공증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가상화폐가 결제수단이나 자산 등으로 자리를 잡게 되더라도 가격 변동성은 분명히 문제점이라고 지적됐다.

보고서는 “정부가 관리하는 화폐라면 시장의 수요 변동에 따라 화폐의 공급을 조절한다”며 “가상화폐는 정부가 관리하는 일반 화폐보다 단기적으로 가치 변동이 많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원문 출처 :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72157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 수요일 미 상원의 ‘비트코인 시세 조작’ 청문회 관건

지난 금요일 700만원대까지 하락했던 비트코인이 주말 상승장을 거쳐 현재 9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투자자들은 다가오는 미국 상원의 가상통화 청문회에서 언급될 비트코인 시세 조작 이슈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가상통화 청문회에서는 테더코인을 활용한 비트코인 시세 조작 사건이 집중적으로 언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청문회에는 관련 내용을 조사한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제이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의장이 참석합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는 지난달 6일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비트피넥스와 가상화폐 거래용 코인 ‘테더코인’을 발행하는 테더에 대해 소환장을 발부했습니다.

해외 상당수 거래소는 한국과 달리 화폐로 비트코인을 구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화폐를 테더코인으로 바꾼 뒤, 테더코인으로 가상화폐를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테더코인은 1달러의 가치로 거래되며, 테더 코인의 규모는 30일 기준 23억 달러(약 2조 468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정부는 비트피넥스와 테더가 테더코인을 대량 발행해 가격을 조직적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반면 테더는 코인의 가치에 해당하는 만큼의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테더가 이같은 사실을 제대로 입증하지 않고 있어 실제 달러화 보유에 대해서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일부에서는 테더코인으로 거래되는 시가총액이 전체 암호화폐 규모의 0.5%에 불과해 전체 가상화폐 시장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란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원문출처 :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346028

※ 투자에 따르는 이익과 손실에 대한 책임은 모두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되며, 이 글은 이해를 돕기 위한 포스팅일 뿐 투자를 권유하기 위한 글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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