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먼저 나서기로 결심 했습니다.


오늘 처음 스팀을 팔았습니다.
거래소에 있던 스팀과 오늘 파워다운된 스팀을 이더리움으로 바꾸었습니다.
너무 스팀만 짝사랑 했던게 병이었던가 봅니다.
진작부터 포트폴리오를 생각했었는데 너무 미련을 떨었습니다.


어차피 길지 않은시간 어느 한사람과도 반목하기 싫고
서로 싸워봐야 스팀잇에 해만 일으킬것 같아 제가 먼저 나서기로 결심 했습니다.


지금 이시간부터 저는 제포스팅과
아내의 포스팅을 제외한 어떤 포스팅에도 50%이상 보팅을 하지 않겠습니다.
풀보팅을 제한해서 생기는 보팅파워의 여유의 반은 그동안 소홀했던 다른 지인분과
새로시작하는 뉴비들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지인여러분 저는 지금 이순간부터 평균 30%의 보팅과
최대 50%의 보팅을 원칙으로 보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에 주셨던 무한 사랑 30~50%면 족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싸움을 싸움으로 대응해봐야 스팀잇에 좋을것이 없고
이 어수선한 분위기는 우리가 올인한 스팀의 가치를 떨어 뜨릴것이 분명하니
이겨도 이긴 싸움이 아닐것 입니다.


어차피 우리는 모두 파워다운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스팀 포지션을 청산 할때까지 스팀은 온전하게 유지 되어야 합니다.
부디 지인여러분도 저와 비슷한 결정을 내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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