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출근길 평균 1시간 21분 걸린다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출근길 평균 1시간 21분 걸린다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할 경우 평균 1시간 21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돼 퇴근까지 감안하면 대중교통으로 수도권 출퇴근에 3시간 가까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년간 교통카드 사용내역을 분석한 결과, 연간 6,777만명 하루에 719만명이 대중교통을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할 경우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1시간 17분이 걸렸고, 인천에서 서울은 1시간 24분, 서울내에서는 43분. 수도권 전체 평균으로는 1시간 21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사람은 버스와 지하철을 모두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고, 인천에서 서울은 광역 도시철도가 주된 교통수단이었으며, 평균 환승횟수는 서울이 1.32회, 경기 1.33회, 인천은 1.29회로 나타났습니다.

대중교통을 출근 수단으로 활용하는 이용객은 경기와 인천을 합해 하루 평균 131만명에 달했으며, 승차와 환승이 가장 분주한 버스정류장은 사당역 4번 출구가, 이용객이 가장 많은 버스와 지하철은 영화 건축학 개론에서 배경이 된 143번 노선과 연간 5억5천6백만명이 이용한 지하철 2호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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