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어느 분과 이런 대화가 있었습니다.
목원 스텐利: 모름지기 사업을 도모함에는 대의명분이 분명해야 하는 법!
심버스의 슬로건은 뭐요?
심버스: 공생과 실용입니다. 깔끔하고 원대하죠?
목원: 잉~ 그거 개나 소나 다 말하는건디? 구체적으로 어떤 공생?
심버스: 우리 같이 잘 되자구요...정도의 형식적인 이바구가 아니라 블록체인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싶고 보유하고 싶어야 진정한 공생이죠.
그렇게 내부설계가 실제로 짜여져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목원: 그러면 심버스는 댑이 스스로 다가와서 '나 심버스 댑할라요!' 그럴만 하단 말이요?
심버스: 물론이죠. 내용을 파악하면 스스로 다가오곤 합니다. 이유는 너무나 명백해요.
그 이유 중 하나만 비유하자면-
우리 플랫폼에 입주하면 월세(수수료)는 거의 형식적이고 훨씬 큰 이익을 돌려주니까요.
목원: 그럴거면 애초에 수수료 안받으면 될텐데?
심버스: 수수료가 없으면 대규모 악성공격이 빈번할 가능성이 있다는거 모르세요?
조금이라도 비용을 지불해야 하면 그런 일은 극히 드물어지죠. 인정?
목원: 어..인정!
음...결국 공생과 실용이라는 캐치프래이즈로 심버스가 만들려는건 뭐요?
심버스: ‘더 나은 세상(Better World)’!
- 이미 심버스 홈피https://symverse.com/ 가서 백서 읽어보신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일반인이나 코알못은 봐도 머릿속에 잘 안담기죠?^^(저도 그랬음..)
그래서 오늘부터 심버스의 백서를 야금야금 이와 같이 풀어드릴게요.
모든 피플이 다 이해하도록 그리고 쓴 퍼플페이퍼!(purplepaper)
아마 블록체인의 세계를 이해하는데도 도움 되실거에요.
다음번 퍼플페이퍼에는 현재 블록체인 암호화폐의 골칫덩이 난제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