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건 MyEhterWallet 상의 SNT(Status Network Token) 잔고 인증이구요. Etherscan의 기록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분위기 봐서 투자금을 늘릴까 싶어서 2 ETH 정도 지갑에 추가로 입금해둔 상태네요. SNT의 전체 토큰 발급 내역을 보면 발생한 이벤트의 수가 06월 21일 07시 50분 현재 기준 7690개 정도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상의 투명한 거래 내역이라는 개념을 이번 ICO를 통해 제대로 경험해보고 이해할 수 있어서 유익하네요.
다들 어제 밤부터 관심 가지고 기다리셨을텐데 개인적으로는 ICO 오픈 때의 치열했던 분위기와 별개로 이후에도 지속적인 투자의 기회가 열려있다는 느낌입니다. ICO 이전부터 균등한 기회를 분배하기 위해 고안했다는 'Dynamic Ceiling' 이 실제로 기능하게 될지 여전히 궁금하구요. 이후 열릴 ICO에도 어느 정도의 기준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관심은 있지만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차분히 추가 계획을 세워보시면 좋을 듯하네요. 모두들 성공적인 투자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