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에서 에릭이 밥을 꾹꾹 눌러담는 모습입니다.
식구(?)들을 향한 애정이 느껴지는 따뜻한 사진이죠.
그러나 우리의 스팀형제는 코인평가에서 B- ~ B+ 등급을 멋지게 유지하고 있음에도 지겹도록 꾹꾹 눌리고 있습니다.
누굴 향한 애정일까요..?
얼마나 눌리고 있는데 한 번 볼까요?
SBD/STEEM (/BTC) 4H 차트
SBD/BTC 입니다. 사토시 기준으로 RSI가 30을 바라보고 있네요.
과매도 구간이며 오버셀이 꽤 강한 상황입니다.
언제 슛팅이 되더라도 이상하지 않네요.
STEEM/BTC 입니다.
스팀은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삼각수렴이후 아래로 죽~흐르고 있으며 현재 RSI는 25수준입니다. (과매도 구간이죠..)
스팀형제는 코인 평가에서 고등급을 받은 이후 한 번도 제대로된 시세 슈팅없이 꾹꾹 눌리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 코인평가 B등급 수준
- 사용자수 꾸준히 증가 (언론 노출 빈도 상승)
- 거래소 상장 및 지갑 오픈 (바이낸스, 업비트, 고팍스)
이와 같은 호재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흐르고 흐르는 스팀형제를 보고있자니 몸에서 사리가 조금 나오더군요.
BTC가 갑자기 주르륵 흐르지만 않는다면 한 번 제대로 쏠 타이밍이 머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쏠지 기대되지만 아직 완전히 봄이 오지 않은 현 상황에서는 단기 전고점 이상으로 슈팅되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간 스팀형제는 예상을 뛰어넘는 폭락/폭등을 보여준 사례가 있기 때문에 한번 기대해봅니다.
오랜만에 외쳐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