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로그의 암호화폐 소개 프로젝트 04. 스팀 steem- design by DLOG

안녕하세요! 뽀인트의 암호화폐 소개 프로젝트!
네번째로 스팀을 준비 해 봤습니다.

사실 스팀잇에 스팀을 소개하는게 무척이나 부끄럽네요 ㅎ
스팀과 함께 스팀달러, 스팀파워도 포괄적으로 다루고 싶지만
스팀달러가 별도로 거래되고 있으니 다음 기회에 별도로 다루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단 '스팀steem'만 준비해 보았습니다.

역시 공홈인 스팀 사이트에서 기본정보를 찾아봤어요.
https://steem.io

지금 제가 글을 작성하고 있는 '스팀잇'https://steemit.com 이 바로 스팀에 기반하여 운영되는 SNS 시스템이라고 보면 됩니다.

글을 작성하고 조회수와 보팅받게되면 스팀파워 or 스팀 으로 보상을 수령하게 되고
스팀달러와 스팀, 스팀파워를 보상으로 운용하는 '지갑'의 개념도 함께 가지고 있지요.

스팀 은 매 기간마다 일정 %의 스팀을 스팀잇 컨텐츠 제작자에게 보상으로 지급되는데요,
시작시기인 2016년 6월 이후 글을 작성중인 2018년 2월 21일 현재까지 $ 22,728,958 가 지급되었다고 해요.

스팀파워는 스팀을 파워의 형태로 표현하고 스팀잇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단위가 됩니다. 파워가 높으면 그만큼 보팅을 통해 지급할 수 있는 액수가 커지는 형태에요. 스팀과 전환 가능하지만 스팀으로 전환 시 13주라는 시간이 걸리죠.

스팀달러는 유동성이 좋은 코인의 필요에 의해 탄생한 스팀달러인데요. 최소 1$의 가치로 정해져 있어요.
스팀달러의 가치 안정성으로 인해 낮은 가격 변동성을 통해 안정적인 가격형성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어요.

스팀에 대해 알아보다보니 아직도 패스워드 설정을 마치지 않았더라구요.
나무위키에서 해당 정보를 확인해서 진행했어요. https://namu.wiki/w/%EC%8A%A4%ED%8C%80%EC%9E%87

요약하자면 처음 가입시 발급받는 '마스터키'는 최초로그인시에만 사용하고
그 이후는 포스팅키와 액티브키를 추가로 발급받아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마스터키를 집문서로, 포스팅키는 집문 키로 액티브키는 금고키로 비유하여 설명했는데 이해하기 쉽더라구요.

스팀 서드파티 앱
스팀kr을 이용하면서도 왜 스팀잇과 스팀kr이 따로 있는거지 했는데,
바로 스팀의 특징으로 인한 앱들이었던 거에요.

스팀은 블록체인에 거래하기 때문에 어떤 형태든지 웹사이트를 운영하는게 가능하고 다양한 채널로도 구현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심지어 스팀잇도 하나의 서드파티앱으로 지칭할 수도 있다고 해요.

버지나 스팀kr 을 비롯해 다양한 사이트들이 있어요.

대표적으로

스팀kr https://steemkr.com : 한국 커뮤니티로 다양한 kr 태그로 신규가입자들이 보다 수월하게 한글 컨텐츠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 크다고 생각해요.
BUSY https://busy.org : 보팅해준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팅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몇번 테스트해봐도 반응이 없었어요.
보팅파워확인 https://steemd.com 스팀파워와 대역폭등을 확인할 수 있는 링크에요. 뒤에 /@dlog 본인 계정을 붙여 사용하면 확인이 가능해요.
그 외에도 스팀파워 임대를 확인하거나 로그인관련 사이트, 보팅봇들의 정보를 확인하는 사이트 등 많은 서드파티앱들이 운영되고 있어요.

저도 찾아보고 있지만 일명 '고래' 혹은 스팀 사업자들이 보팅과 보상을 해주는 이벤트 혹은 사업들도 운영하고 있어요.
kr-event 혹은 kr-join 등의 태그로 검색하면 다양한 정보들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벌써 스팀을 시작한지 꽤 되었지만 아직 글의 갯수나 활동은 미비하네요.
어제 모바일에 Esteem을 설치해서 로그인했으니 앞으로 수시로 활동하려고 준비했답니다.

앞으로도 디로그의 스팀은 계속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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