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내용중 가끔 등장하는 인물중
존매카피란 인물이 있다.
얼마전에 트위터계정을 해킹당한바가 있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다.
(세상은 아이러니....)
이 사람도 나름 암호화폐계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다.
애초에 “크립토”쪽을 다루던 사람이기도 하고,
비트코인 투자자 이기도 하다.
자신만의 마이닝업체도 가지고 있으며,
스칸디나반도에 앤트마이너 s9 5000대규모의
마이닝센터를 건설중이기도 하다.
이사람이 얼마 전부터 1주에 하나씩 Ico를
추천하겠다는 의사을 밝혔다.
보통 이정도 영향력 있는 인물은 함부로
저런일은 안하는 편인데,꽤나 강단있어 보인다.
욕하러 오는 인간들에게 나는 백서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추천하는 거라며 반박중.
그리고 그 와중에 추천받은 Ico가 Bob’s repair.
집수리 관련해서 사업자와 사용자를
이어주는 플랫폼인듯하다.
대충 주워 듣기로
특히나 미국은 이런 집 수리사업이
활발한 것으로 알고 있다.
나름 괜찮구나 하고 넘어가려했는데,문구중에
Steem 블럭체인을 이용할 것이라는 문구가 보였다.
업보팅,플래그,명성도의 언급이 있는걸로 보아서
플랫폼에 참가한 사업자들에 대한 평가도구로
이러한 기능들이 활용 될듯 하다.
스팀 블럭체인 사용한다고 하니
스팀잇에 서식하는 일원으로서
글하나는 남겨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가볍게 한번 적어보는중이다.
ICO자체는 딱히 문제될것은 없는 것 같다.
블럭체인의 이용으로 중간단계를 없앰으로서
서비스비용과 수수료인하,투명성 있는 시장조성.
4차산업혁명기술의 정석적인 활용을 시사하고 있다.
현재는 프리세일ICO중이며,
화이트리스트를 받고 있는중이다.
프리세일 기간은 2월 4일까지.
하드캡은 6000이더.
일단은 괜찮은 ICO로 보인다.
한가지 걸리는 점은 저 상호명.
분명히 어디선가 들어본 상호명이다.
나중에 상표권 분쟁에 안걸리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