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H의 OP_Group코드(컬러드 코인).테스트넷을 먼저 거치는 방향으로 여론이 형성.

1703F1E9-A0C9-4BD6-9E85-D31A45B6A9F2.jpeg
https://goo.gl/HrVsbz
태스트넷에 금전적인 후원을 하고 싶다는 레딧글에 많은 긍정적인 댓글들이 달렸고
BU개발자 Andrew Stone은 이미 테스트넷위한 노드셋팅을 준비중이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 밑으로는 Op_Group을 찬성하는 이들은 물론이고 반대하는 이들도 테스트넷을 거치는 것과 태스트넷에 대한 일반유저의 자발적인 후원에 대해서 긍정적인 의사들을 표시하는 중입니다.
이런걸 진작부터 했어야 되는것이지만 이제서라도 행해지니 다행이군요.
BCH의 방향이 옳고 나쁘고를 떠나서,뭘 하는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법입니다.
아마 BCH지지자들은 코어개발진 때문에 허비한 2년의 시간이 있다보니 뭐든지 바로바로 하자라는 마음가짐이었겠지만 그렇다고 성급하게 하다간 문제가 터지게 되어있죠.

이번에 카운터파티캐시는 지원하면서 OP_Group코드는 지원인하는 것을 두고 여러 말들이 나왔지만 이 2개의 차이는 안정성입니다.

일단 카운터파티캐시는 BCH온체인이 아닌 사이드 체인을 이용하는 것이고
카운터파티는 BTC에서 축적된 경험치도 있는 이들이기에 안정성을 고려해 2개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당연히 카운터파티캐시이니 딱히 이상할 것 없는 선택입니다.

하지만 하나 마음이 걸리는 것은 BU의 Andrew Stone은 소프트포크를 염두에 두는 듯한 발언인데,이게 노멀 BCH테스트넷 적용을 위한 일시적인 조치인지,아니면 최종적인 구현도 소프트포크를 생각 중인지 궁금하군요.

많은 분들이 하드포크에 거부감을 들어내는 경향이 있지만,하드포크는 나쁜게 아닙니다.
오히려 가장 확실하고 안정적인 방법입니다.
다만 하드포크는 뒤 돌릴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할 뿐이죠.
안정성이 검증되고 합의를 충분히 이끌어 낸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라면 무조건 하드포크가 최선의 방법입니다.
5월 하드포크는 물건너 갔으니,11월 하드포크에 포함되는 방향이 확정되기를 바랍니다.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
Logo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