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석 귀경객 위한 지하철 버스 막차시간 조정

서울시, 추석 귀경객 위한 지하철 버스 막차시간 조정

서울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귀경객이 집중되는 추석 지하철과 버스 막차시간을 늦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운행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장 운행대상은 기차역 5곳(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청량리, 수서역) 및 버스터미널 4곳(서울고속, 동서울, 남부, 상봉터미널)을 경유하는 129개 노선으로, 올빼미버스 9개 노선과 심야 전용 택시 2800여 대도 연휴기간 내내 정상 운행합니다.

또한, 성묘객을 위해 용미리(774번), 망우리(201, 262, 270번)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시내버스노선의 운행 횟수를 늘립니다.

시내 5개 터미널을 경유하는 서울 출발 고속, 시외버스도 오는 22~26일까지 운행횟수를 하루 평균 840회씩 늘려 만차 기준으로 하루 수송가능 인원이 평소보다 4만여 명 늘어나게 됩니다.

오는 21일 오후 4시 ~ 밤 8시까지 시민들의 퇴근길을 돕고자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이 연결되는 지하철역 4곳(서울역 1, 강변역 2, 고속터미널 3, 7호선)에 안전관리 근무요원을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늘린다고 합니다.

고흥석 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 성묘를 나서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빈틈없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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