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사역을 진행하던 첫날... 저에게 가장 먼저 다가왔던 아이...아라아코형제가 그립네요ㅠㅠ 슈퍼맨옷을 커플로 입고 제 등에 올라타고 재미있게 놀더군요 쭈볏대던 다른 많은 아이들도 점차 저희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과 영적으로 교감하며 끊임없는 변화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 가면 아라아코 그리고 많은 아이들이 성장해 있을 것을 생각하니 기대가 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