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생의 매형사랑 ]

6/6 현충일 잘 보내셨나요?

어제날이 진짜 더웠죠? 어제 한강 갔는데 물놀이하는

아이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날이 여름날이었어요~

저는 4살 아래 남동생이 있어요~ 각별나게 친한 남매지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뭐~~ 카톡은 자주 주고받는 사이에요~

유독 남동생이 제 남편을 좀 좋아해요 ㅋㅋㅋ

뭐 있으면 먼저 챙겨주고~ (누나는 안챙겨줘요)

동생말로는 매형은 천사라고 ㅋㅋㅋㅋㅋㅋ

몇일전 남편 생일도 있고 일도 시작해서 옷을 선물보냈더라구요

KakaoTalk_20180607_092414470.jpg

고마운 동생이네요..

이번 제생일은..아무것도 안해줬던 동생인데 하하하하하

남편은 비싼옷이라 못 입겠다고 한걸 겨우 말렸네요~

전에는 남동생이 저희집 근처 외근 나올일이 많아서

남편이랑 저랑 남동생이랑 식사할일이 자주있었는데..

동생이 회사옮기고 보기가 힘들어서 좀 아쉽네요 ㅠ

남동생 덕분에 남편 옷도 생기고~ 고마운 하루였어요^^

하루 쉬고 나오니까 오늘이 꼭 월요일같네요~

중간에 딱! 쉬니까 넘 좋은거 있쬬? 주 4일제...원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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