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번 낚임.. @스폰지밥!!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러 대형쇼핑몰이나, 마트에 가면,, 생각하던 제품의 옆자리에는 PB상품과 같이 품질에 큰 차이가 없지만, 가격을 혹하게 하는 제품이 있기 마련입니다.. 꼭 무언가를 구매해야지 하지 않았더라면,, 당장은 필요 없지만, 혹시.. 혹시.. 라는 마음에. 덜컥~ 충동구매를 하기도 하니 말이죠..

꼭 이런 형태의 쇼핑은 아니지만, 즐겨찾는 한 도너츠 매장을 보면,, 해피밀이라는 제품으로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 잡아,, 어른이 되어서도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맥도날드와 같이.. 캐릭터 제품을 끼워팔기 형태로한 제휴마케팅을 참 열심히 하는 구나 싶기도 합니다.

그 자리에,, 만약 혼자 있었다면,~ ^^; 아.. 재밌는 제품을 또 하는 구나~ 라고 하고 넘어 가겠지만... 항상 항께하는 아이 덕분에.~ ^^; 아빠의 지갑은 항상 .. "Yes!!" 를 외치게 되니 말이죠~!!

2000원 남짓에,, 큰 타월 한장, 고리 수건 한장, 비닐케이스, 그리고 거품용스폰지.. 물론 수 배 이상의 다른 제품을 함께 구매 했었어야만 했지만요.~ ^^;

(막상 생각해 보면,, 오히려 득템 이라고 해야 할까요??? ,, 낚였음을 애써 부정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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