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깅의 매력에 빠졌다.
동네 이곳저곳을 뛰며 사람 사는 것 구경하는 것도 재밌고
속도내며 뛸 때의 쾌감도 좋다.
미세먼지 때문에 신경이 쓰이기는 하지만
요 며칠 비가 간간히 내려서
미세미세 어플이 전하는 미세먼지 농도도 양호하다.
나이키런(어플)을 이용하면 음성서비스로
런닝 코칭도 받을 수 있고
위의 그림처럼 자신이 뛴 코스와 거리도 알 수 있다.
기록과 공유도 용이해서 피드백 삼기에도 좋다.
날이 좋고, 연휴도 끝나가는데
새로운 기운도 얻을 겸 뛰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