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어제부터 환경부의 재난문자를 통해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죠.
무슨 지진이라도 난것 처럼 깜짝 놀라긴 했었는데요. 미세먼지 때문에 발송된 재난문자라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요.모두가 저처럼 미세먼지에는 경각심이 부족한건 아닌가 생각되더라고요.
사실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로 규정되어 마치 독가스와 같은 존재였어요. 호흡하는데 직접적으로 문제가 없고 냄새 또한 없다보니 그 심각성과 불편함을 잘 모르고 살아간다는데 큰 문제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차량2부제도 시행하고 노후된 경유차량에 대해 범칙금을 부과한다고 하는데 그 기준을 알려주지 않는게 한편으로 웃겼다고 할까요? 강제성이 없는듯한...
아무튼 경고에만 의지할게 아니고 네이버 검색만 해도 현재 위치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평소에 관심을 두고 체크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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