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마다 한번씩 열리는 와우저를 위한 축제 [무법항]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와우저는 아니고 하스스톤 매니아이지만 나름 wow세계의 일원으로 참석하였습니다.
- 이렇게 월드오브워크레트와 관련된 상품들을 사고 파는 축제의 현장입니다.
- 사고 싶은 물품을 기록하여 계산대에 제출하면 됩니다.
- 공식 스토어 말고도 다양한 거래소가 있습니다. 멀록티셔츠 파는 곳은 정말 줄이 길더라고요ㅠ
언더시티 관련 초대형 레고도 있고 다양한 그림도 전시되어 있어서 열심히 구경중이었는데... 갑자기 콜라보로 출연한 핑크퐁이 등장하여 어린이 대축제의 현장으로 탈바꿈되었습니다.^^
어린 아동부터 커플, 나이 지긋한 연륜있는 게이머들까지 모두 행복한 무법항이었습니다.^^
- 한가지 아쉬운점은, 개인부스는 현금으로만 거래가능하던데 내년부터는 스팀으로도 결제가능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