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많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최근에 tvn에서 하는 '윤식당'이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있어요.
그 곳에 나오는 스페인 사람들과 여러 나라 사람들은 하나같이 흥이 많아요.
참 이상하죠. 우리나라 사람들을 떠올리면 짜증, 우울과 같은 단어들이 슬프게도 먼저 떠오르는 것이 말이죠.
흥이 많은 사람들은 그만큼 몸에 여유로움이 베여있는 것 같아요.
물론 개인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들은 TV 상으론 비춰지지 않아서일테지만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그러한 모습들은 오늘따라 너무나 부러워지네요.
너무 사대주의 감성에 빠져있는 건 아닌가 싶지만, 저도 그런 사람들처럼 흥을 즐길 수 있을만큼의
심적 여유를 가진 사람이 되고싶네요.
맥주 한잔 가지고도 마치 온 세상을 다가진듯한 미소를 띄울수 있는 그날을 위해 : )
심슨.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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