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의 하루 철학 주제) 건망증의 심화

2018-02-22 22;51;10.PNG

요즘은 깜빡깜빡하는 일들이 많아졌어요.
물론 제가 기억력이 아주 좋은 사람도 아니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내가 뭘 하려고 했는데...'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분명 뭘 하려고 했었는데 말입니다 ㅠㅠ
머리를 짜내어서 기억을 해내려고 해보지만,
결국엔 '내가 기억이 안나는 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일이었을꺼야: ) '
하며 스스로를 토닥토닥거리곤 한답니다.
물건 같은 것을 놓아두고 안가져오고, 차 문을 안잠구는가 하면,
심지어 오늘 점심에 먹은 요리가 뭐였더라?하며 3초간이나 생각을 했답니다...
(뇌에 이상이 있는건 아니겠지요 후덜덜....)
하지만 저의 철학적 해답은 다음과 같아요.
첫번째. 사소한 것은 관심을 갖고 기억하려 노력하자.
두번째. 너무 조급해하지 말자. 느리게 살자.
저만의 고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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